[장외주식] 심사청구 크래프톤 강세

9일 코스피시장(3131.88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9.39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0.750%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한 크래프톤은 8.33% 오른 260만원의 호가로 급등하였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6% 오른 9만500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모예정기업 제주맥주는 4.44% 오른 47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으며 이삭엔지니어링과 해성티피씨는 각각 1만1500원, 1만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고 차주 12~13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카카오뱅크(8만3500원,+0.60%)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남북경협주 현대아산은 1.07% 내린 1만38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비보존은 2.79% 내린 1만74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45% 오른 7500원의 호가를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2만9800원,-0.50%)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1만1150원,+0.45%)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건설(3만2400원,+0.15%)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고 SK건설(5만8100원,+0.69%)도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1.47% 오른 3만4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17% 내린 4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97% 오른 7만75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비씨켐은 2.04% 내린 4만80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셀비온(2만3000원), 오비고(2만5000원), 쿠콘(8만2500원), 바디프랜드(1만7600원), 현대카드(1만4750원), 에이프로젠(2만80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6500원), 메디오젠(2만2000원), 솔젠트(8500원), 제너럴바이오(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