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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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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MOU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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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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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9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참여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대가 주관한 이번 업무 협약식은 군산대, 서경대, 서울여대, 우송정보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생의 신기술 분야 교과목 선택권 확대(학사제도 개편) △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 개발(교육과정 공동운영) △교수요원 확보 및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개발 참여(교수 참여) △신기술분야 교육관련 인·물적 자원 상호 공유(자원 공유) 등이 있다.

교육부 주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주관대학 1개교와 전문대학 1개교를 포함한 4~7개교로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신기술 분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 등 8개 분야가 있다.


윤여표 총장은 "표준교육과정 개발 및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참여대학들이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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