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임태희 "적자국채, GDP 2% 수준으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임태희 "적자국채, GDP 2% 수준으로"

머니투데이
  • 박재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2.11 10:47
  • 글자크기조절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내년에는 감세와 경기 불황이 같이 겹치기 때문에 적자 규모가 분명히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 총생산(GDP)의 2% 내외의 적자 국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IMF 때는 5%까지 했기 때문에 적자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재정이 크게 불안하지 않은 수준에서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을 향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12%로 유지하라는 구두지시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 "실물 불황이 생겨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8% 이상을 유지하려면 지금 시점에서 11-12% 정도는 유지해야 하지 않냐는 취지에서 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낸년 이후 본격적으로 올 실물경제 불황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라는 뜻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방발전 대책과 관련해선 "지방소득세와 소비세는 원칙적으로는 도입을 한다는 입장으로 2010년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구체적 방안을 만들기 위해 당과 정부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강북도 드디어 "집값 2억 뛰어"…서울 부동산 '신고가' 속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종합) 설득 부족했던 '포퓰리즘과의 전쟁'…尹 3년 성패, '이것'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