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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연체율 지나친 우려'-BNP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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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연체율 지나친 우려'-BNP파리바

머니투데이
  •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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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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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과매도' 상태, 탑픽은 신한은행

신한지주 차트
BNP 파리바는 4일 상장된 시중은행의 건설 부동산 PF관련 리스크는 시장의 우려만큼 크지 않다고 전했다.

2008년 2분기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PF대출은 시중은행 4.4% (48조 원), 저축은행은 24.1% (12조 원)로 상장 은행사들은 저축은행에 비해 극히 적은 리스크를 안고 있으며 시장의 우려는 과장돼 있다고 보았다.


또한 상장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상호저축은행은 PF대출 연체율이 14.3%에 달해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시중은행의 PF대출 연체율은 0.68%라고 평가했다.

건설/부동산 PF대출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인해 상장 대형은행사들은 과매도(oversold)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은행업의 투자의견은 비중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고 탑픽으로는 신한지주 (47,700원 ▼450 -0.93%)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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