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부 "9월 금융위기는 없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부 "9월 금융위기는 없다"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901
  • 2008.08.18 11:27
  • 글자크기조절

외채비중·외환유동성 적정… 외채성격도 1997년과 달라

-금융업계 관계자 회의
-장관급 회의서도 "가능성 낮다"
-금융시장 혼란 사전 차단

정부가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9월 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9월 위기설은 9월 중 만기가 도래하는 외국인 보유채권 규모가 6조원이나 되는데서 비롯된 현상. 외국인이 채권을 모두 달러로 회수할 경우 시중금리 상승은 물론 원/달러 환율 급등, 외환보유액 급감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휩싸일 것이란 우려가 위기설의 실체다.

정부는 최근 금융업계 관계자와 비공식 회의를 갖고 이 같은 9월 위기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효과적인 불안심리 확산 차단 대책 등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8일 "논의 결과 대부분이 위기발생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이었고, 과장된 측면이 크다는데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선 지난 8일에도 장관급 회의인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 눈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