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권영세 "靑 자료 유출자 엄벌해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권영세 "靑 자료 유출자 엄벌해야"

머니투데이
  • 박재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6.12 09:59
  • 글자크기조절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2일 참여정부 말기 청와대의 일부 직원들이 청와대 내부 컴퓨터 업무망인 '이지원 (e知園)'에서 내부 자료를 유출한 것과 관련 "관련자들은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서 성격으로 봐서 국가안보 등 중요한 문서도 포함됐을 수 있다"며 "어떤 과정을 통해 유출됐고 어디에 쓰이는지 엄중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노무현 정부 당시 제가 정보위에 있으면서 국정원 관계자들이 미국과의 정보 협력 문제를 얘기하면서 NSC를 통해 중요 자료가 자꾸 새서 줄 수 없다는 불평을 한 적 있다"면서 "이걸 보더라도 (청와대 직원들의 자료 유출은) 사실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 눈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