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늘의숫자]79.4%..GDP대비 개인부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오늘의숫자]79.4%..GDP대비 개인부채

머니투데이
  • 박창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0.22 18:20
  • 글자크기조절
사상가 에머슨은 "빚을 지면 노예가 되는 것"이라 했다. 빚을 많이 지면 그저 빚쟁이의 종으로 머물지 않고 빚을 내 산 것들의 노예까지 된다.

22일 한국은행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개인부채 잔액은 680조8000억원으로 같은 시점의 명목 GDP 858조원의 79.4%에 달했다. 개인부채의 명목 GDP 대비 비중은 지난 2년동안 10% 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온 국민들이 빚 내서 아파트 사고, 주식 사고 하다보니 벌어진 현상. 우리나라의 개인부채 상황이 아직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라지만, 부채상환 능력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인기 드라마 '쩐의전쟁'에서 나왔던 명언이 생각난다. "돈은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려야 빚이 되지 않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