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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장비·기술혁신으로 시술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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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장비·기술혁신으로 시술만족도 제고

머니투데이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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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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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장비의 발전은 눈부시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의 경우 장비의 발전이 시스템의 발전을 이끌며 불필요한 털은 이제 고민거리 리스트에서 사라지게 됐다.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PHR 시스템’은 제모시술의 혁신을 가져온 장비로 손꼽힌다.


제모장비·기술혁신으로 시술만족도 제고
각종 전문 레이저 장비와 함께 체계적인 피부·비만 관리시스템으로 일반인은 물론 다수의 연예인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의 다미클리닉(원장 박덕규·www.damiskin.com)은 올 여름 PHR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시술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덕규 원장은 “영구제모의 치료 간격과 횟수는 제모를 하고자 하는 신체의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라인 등 몸부위보다 얼굴쪽이 치료 횟수와 기간이 증가한다”며 “이러한 부위에 PHR을 적용하면 최소한의 시술로 기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PHR시스템은 선택적으로 모낭을 정확하게 파괴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만족도, 시술후 부작용, 피부손상 등 여러 측면에서 월등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다미클리닉은 주름과 탄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리프팅시술인 ‘안티랙스 레이저’와 기미와 색소치료를 위한 레이저시술인 ‘레이저 토닝’ 등 레이저 시술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02-761-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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