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 종목 뉴스-3일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해상보험은 5월 수정당기순이익이 26억원으로 잠정집계돼 4월에 비해 67%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산비율은 104.5%로 3.9%포인트 증가했다.

영업이익(보험 및 투자영업이익)은 17억2100만원으로 4월보다 81% 감소했고 매출액(원수보험료)는은 1718억원으로 4.7% 늘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3일 브이케이 (0원 %)에 대해 '전환사채 발행설 및 대규모 ODM 방식 공급계약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세중나모여행 (2,055원 ▲55 +2.75%)은 세중여행과의 합병에 따른 합병신주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천신일 외 17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천씨등의 지분율은 70.23%(1134만8990주)다.

◆동양창업투자는 포인트아이 (4,455원 ▼125 -2.73%) 주식 5.60%를 장내매도했다고 3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동양창업투자의 포인트아이 지분율은 11.21%에서 5.61%로 감소했다. 회사측은 투자이익실현이라고 설명했다.


◆도들샘 (10원 ▼9 -47.4%)은 324만4000주, 6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방식이다. 청약은 다음달 21일~22일.

◆전방 (20,800원 ▲150 +0.73%)은 우리홈쇼핑 지분 8만주를 처분키로 결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차입금 상환용이며, 처분 금액은 88억원이다.

◆대한펄프 (2,355원 ▲30 +1.29%)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민 회장을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 (3,730원 ▲30 +0.81%)그룹은 도시가스공급업체인 한진도시가스를 계열사로 신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LG (81,000원 0.00%)는 구본무 회장이 지난달 23일 30만600주(0.17%)를 주당 2만5927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포스코 (398,000원 ▼4,500 -1.12%)는 페로니켈 등의 무역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스엔엔씨를 계열회사에 추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스엔엔씨의 지분은 포스코가 49%, 합작회사인 SMSP가 51% 보유하고 있다.

◆하이닉스 (189,900원 ▼3,100 -1.61%)반도체는 최대주주인 외환은행의 주식 소유비율이 9.56%에서 8.22%로 1.34%포인트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지분 감소는 지난날 26일 외환은행의 시간외 대량 매매(317만3432주)와 GDR발행(190만568주)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77,400원 ▼800 -1.02%)는 러시아에 가전 수리 전용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개소하고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동신건설 (20,200원 ▼750 -3.58%)은 한전서울전력구 건설처로부터 56억7000만원 규모의 서청주 송전선로 지중화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08년 6월21일까지다.

◆아이즈비전 (2,395원 ▲55 +2.35%)은 실적 부진으로 전화기 사업부문을 철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나 적자사업 철수로 손익은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영지앤엠 (1,197원 0.00%)은 보증을 서준 남영유리산업의 3억6000만원 규모 만기발행어음이 부도가 났다고 3일 공시했다. 담보를 포함한 보증금액은 6억5000만원.

◆메디오피아 (0원 %)테크날리지는 이러닝 사업 및 네트웍솔루션 사업부문을 분할, 메디오피아(가칭)을 설립한다고 3일 공시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은 엠넷미디어(가칭)으로 존속될 예정이다.

◆CJ (142,000원 ▼10,700 -7.01%)가 코스닥의 메디오피아 (0원 %)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3일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는 CJ및 CJ미디어를 대상으로 499억9900만원 규모(909만주)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다고 공시했다. 3자 배정 대상자는 CJ(주)가 690만주, CJ미디어가 218만주 등이다.

CJ(주)는 주식교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후 특수 관계인을 포함해 지분율 26.85%로 메디오피아의 최대주주가 된다.

◆시스맘네트웍 (0원 %)스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권오연씨 등으로부터 대형기선저인망어선 10척 및 운반선 2척을 167억원에 매입한다고 3일 공시했다. 권씨는 시스맘네트웍스의 3자배정 유증 이후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2대주주인 백스젠이 보유주식 중 356만여주(13.17%)를 최대주주인 넥솔과 우리은행 등이 전량인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우리은행이 89만2447주(3.29%)를 매수했으며, 넥솔과 넥솔바이오텍, 넥솔창업투자 등이 나머지를 가져갔다.

이에 따라 백스젠의 지분율은 종전 21.56%에서 8.09%로 감소했다. 인수 후 넥솔, 넥솔바이오텍, 넥솔창업투자 등의 지분율은 각각 11.18%, 10.31%, 8.11% 등이다.

◆현대아이티 (21,100원 ▲300 +1.44%)는 레이더스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 현대아이티는 레이더스컴퍼니 (0원 %)의 지분 6.49%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134,500원 ▼3,200 -2.32%)은 외화대납금반환 등 청구사건의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판결에 대하여 현대증권이 전부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측은 지난달 30일 이 건 관련 상고를 이미 제기했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